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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한국암웨이미래재단과 ‘주말에뭐먹니’ 후원금 전달식 진행

관리자 2024-09-24 조회수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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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과 한국암웨이미래재단은 오늘(23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식생활취약아동 지원사업 ‘주말에뭐먹니’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권인건 한국암웨이 이글드림 FCA와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월드비전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늘(23일) 한국암웨이미래재단과 국내 식생활취약아동 지원사업 ‘주말에뭐먹니’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제대진 한국암웨이미래재단 사무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암웨이미래재단은 월드비전에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한국암웨이미래재단이 전달한 후원금은 국내 식생활취약아동 지원사업인 주말에뭐먹니에 사용된다.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와 경기남부사업본부를 통해 이 지역 아동들의 주말 끼니를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암웨이미래재단은 월드비전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더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확산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 한국암웨이미래재단은 지난 2021년 물품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식생활취약아동 지원사업, 요리영양교실에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방주성 한국암웨이미래재단 이사장은 “부모님의 부재와 학교에 가지 않는 주말 사이에 돌봄을 받지 못해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프다”며 “월드비전의 주말에뭐먹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은 “국내 식생활취약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선한 영향력 보여주신 한국암웨이미래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말이라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영양식단으로 구성된 도시락 제공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하고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 ‘주말에뭐먹니’는 ‘주말’이라는 돌봄 사각지대에서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전문 식품 업체가 조리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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